그렌라간의 신적 존재 안티 스파이럴은 전투에 들어서면
무조건 적용해야 하는 변태적인 룰이 있는데
그 룰은 도전해온 챌린저의 힘과 동등한 힘으로만 싸운다는 것
위도 그렌라간이 천원돌파 그렌라간으로 각성하니까
똑같은 힘인 그랑제보머를 꺼낸거고
한 단계 더 각성한 초천원돌파 그렌라간이 나오니까
그랑제보머도 초 그랑제보머로 힘을 동급으로 맞춰줌
반대로 시몬이 그렌라간 없이 맨몸이 되니까 안티 스파이럴 역시 그랑제보머를 버리고
맨몸으로 나와서 맨몸 격투로 승부를 끝까지 내줌
저런 룰을 끝까지 지키는 이유는 공식적으로 안나온거같은데
팬들 해석으로는 여러가지 있음
그 중 하나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종족들의 진화에 대한 가능성을 존중한다는 이유도 있음
맞서는 첼린저가 싸움 내내 계속 진화해야만이 안티스파이럴을 이길 수 있도록 설계된 룰이라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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