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인 개경 함락 및 현종 생포를 실패하고 철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귀주 대전인데 마치 첫 전투인마냥 지나치게 사기가 높은 거란군
철군 중 고려의 대군과 맞서 싸우게 된 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마치 자신의 의도대로 회전이 발생한 마냥 행동하는 소배압
23화에서 적이 압록강을 넘자마자 대회전을 치뤄야 그나마 전쟁 중 발생하는 피해도 막고 적들을 한 번에 섬멸할 수 있다고 말하는 강감찬
솔직히 이런 복선들 때문에 이 새끼들 설마 6차 고려거란전쟁(1018~1019)를 그냥 죄다 생략해 버리고 귀주 하나만 남겨두고 전부 없애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됨.
이미 24화에 이르렀는데 김훈, 최질의 난도 아직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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