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 3DS / PSP VITA 를 노리고 도트 게임으로 가볍게 유니티 엔진 써서

리메이크 작업 하던 걸 

갑자기 이경진 디렉터 (전 창세기전4 팀장)가 끼어 들어서

창세기전 IP에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판 좀 벌려 보자고 얼리얼 엔진 4로 교체해서 재 개발 해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여기저기 설득하고 결국 그 사람 고집으로 

게임 퀄리티가 이렇게 만들어 진거고

라인 게임즈는 그 사람 말만 믿고 투자금 주면서 오랜 시간

기다려줬는데 이따구로 만든 거잖아?ㅋㅋㅋㅋ

더구나 중간에 PC로 발매 하자고 했다가

다시 스위치로 하자고 했다가 스위치 내고 그 뒤에 PC 또 내자

하면서 여러번 엎은 것도 있는데

라인 게임즈는 솔직히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함......

개발비 주고 7년이라는 시간을 줬는데

그 따구로 밖에 못 만들어 냈으니 라인 게임즈에서는 당연히 빡이치니

콘솔보다는 모바일로 힘을 줄 수 밖에 없고ㅋㅋ

근데 웃긴 건 저렇게 판 키워서 망친 사람은 

라인으로 복귀하고 레그 스튜디오에서 벗어나면서

욕 피해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