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규 : 컴퓨터가 방음부스 안에 있는건가요?
도라 : 네 그렇습니다.
아미규 : 안더우세요?
도라 : 지금 브라자랑 빤스만 입고 있어서 안더워요.
아미규 : ...아니 아니 아니 그런 대답을 들으려고 물어본거 아니고요
도라 : 안덥냐고 물어봤잖아요 ㅋㅋㅋ
아미규 : 아... 아.. 쉽지 않네? 허어. 허어...
이렇게 이제 말을 없애시는 타입이구나?
도라 : 말을 없애다뇨. 전 그저 대화를 하고 싶을 뿐입니다.
아미규 : 하마터면 미.친 가오리의 암살 시도에 당할뻔 했습니다.
도라 : 아 까비
모를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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