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로서 자기 능력에 대한 자존감이 높음.
이해관계를 통해 선생을 이용하려는 타입.
"선생님... 거리, 가까워.
...싫다고는 하지 않았어."
"하아... 네, 인정할게요.
선생님을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래서요?
그럼 뭐 어떻다는 거죠?"
선생을 싫어하지는 않음.
이건 설마 제 자리를 빼앗아가려는
부뚜막 고양이의 계략!?
근데 귀찮음은 아코가 더 맛있는데
솔직한 건 키쿄가 더 센 거 같음.
아코의 데? 소레데? 는 이기기 힘드니까
다른 쪽으로 공략하려는 거구나...
무섭다... 백화요란의 작전 참모...
하지만 선생이 목줄까지 채워준 멍멍이는
오직 아코 하나 뿐이지.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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