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선장이랑 오리곡 프로젝트 이야기를 공개 회의로 하는데
당장 프로 작곡가들로부터 좋은 곡을 받기는 어려우니
시청자 참여 형태로 (열린 공모전?) 곡을 받아보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 중.
도라선장이야 당연히 노래를 부르는 당사자로서 자기가 원하는 타입의 노래를 우선시하고 싶어서
그렇게 되면 자기 취향이 아닌 노래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황달 왈 "그래도 시청자들이 그 노래에 더 호응해주면 그게 맞는 방향임. 그게 방송인 아닌가?"
그냥 막 던지는 것 같지만 은근히 계속 사업가 마인드가 보여서 흥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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