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졸렬한 골라서 멸하는 찍먹충 + 스토리 마지막 메리 수 논란
이라고 하는건데....
솔직히 국가 개판쳐놓고 구국의 기사라고 눈물 줄줄 흘려주는 얘도 도긴개긴 메리수 아닌읍읍
.....
드립 내려놓고 진지하게 썰 풀면.
몬헌이 스토리 비중을 높인다 + 간판몹도 띄워준다(넬기 마가이 멜제 모두 다른 몹 눌러버리면서 강함 어필 들어감)
+ 몬스터를 단순히 야생동물 짐승이 아닌 의인화, 인격체화 과정을 넣는다 하면서,
거기에 자연과의 공생~ 우린 제2의 주인공인 주역몹을 이유없이 죽이지 않습니다~ 뭐 이렇게....
확장팩 가면서 주역몹 띄우기로 뇌절을 하면서 나오는 결과물로 보고있음.
그 과정에서 은근슬쩍 희생되는게 이슈왈다나 가이아델름같은 최종보스몹들이고.
물론 멜제나 넬기나 잘 만들고 좋아하는 몹은 맞지만, 그런 연출의 임팩트라는 장점에 비해 저런 단점도 생긴단거지...
그런 점에서 아다도 응원해요 아다도
물론 얘도 강함 뇌절이 좀 들어가긴 했는데(세력다툼에서 고룡들 다 족친다 하하)
그래도 동기가 얼마나 인간적이고 현실적이야.
구국의 기사니 자연의 자정작용이니 다 때려치우고
그냥 세크스하고싶어서 분탕피우는 아다인거잖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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