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감사합니다!!!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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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몇주전 안좋은 글을 마지막으로 떠나려했던 아우였습니다.
많이 걱정해주시는 형님들이 계셨고
쪽지로 괜찮냐? 아직 살만하니 좀 더 살아보자 라고
보내주셨던 형님들이 계셨습니다.
솔직히 이 글을 쓰기 3일전까지만 해도 진짜 끝내려했습니다.
그러다 형님들이 응원해주시는데...
그래...얼굴도 모르는 나를 위해 걱정해주고 신경써주시는 형님들이 계시는데... 한번 도전해보자!!
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앞으로의 일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벌어지고 제가 벌려놓은 일이기에 연체 되고 신용불량자 된다 하지만 오늘부터라도 막노동이라던지 닥치는 대로 일을 구하다보면 괜찮은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임금도 짜고 일거리가 없지만
다시 심기일전하여 도전해보려 합니다.
보배형님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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