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이프한테 전화옴 ㄷㄷㄷㄷㄷㄷㄷㄷㄷ.txt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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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00092







친구와이프 : 오빠,..

나 : 왜?


친구와이프 : 우리 남편한테 다른회사 소개시켜준다고 그랬어??

나 : 아닝...


친구와이프 : 지금 다니는 회사에 4년째 다니고있는데 자꾸 다른데 알아봐준다고 하지마. 맨날 1년 다니다가 그만두고해서 내가 속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아?

나 : 아.. 군산.. ㅇㅇ이가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해서


친구와이프 : 내가 둘다 죽여버리는 수 가 있어.

나 : 넹..


친구와이프 : 한달에 300씩 줄거 아니면 자꾸 다른일 권하지마.. 나도 머리아파.

나 : 군산이야기는 한참 전 이야기지..


친구와이프 : 어쨌든 죽여버릴거야..

나 : 넹..



친구와이프 : 지금도 여러 지방으로 다니는데 군산가면 방얻어서 혼자 살겠데. 밥도 못하는 사람이

나 : 군산이니까 맨날 낚시 가려나보지뭐..


친구와이프 : 자꾸 오빠가 그렇게 비협조적이면 나 오빠 와이프한테 전화건다.

나 : 넹.. 소개 안시켜주겠습니다.




이러고 끊었는데..


친구시키... 취직은 내가 시켜준다는것도 아니고 친구놈 후배가 연결시켜준다고한건데,.. 혼은 내가 나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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