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했는데,

런하는 고려 황제놈 쫓다가 구라쇼에 당하고

양규와 김숙흥이라는 놈들에게

뒷통수 까여서 우리 멘탈이 나가서 퇴각하다가

고려 놈들에게 뒷다마 쳐맞고

3차 침공까지 갔다가 고려 황제놈과 강감찬인지 왕건인지 하는 놈에게

존나 개쳐발리고 개쳐발리고 개쳐발려서 굴욕에 가까운 화친을 맻고

외교 양아치질을 당하게 된다고?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