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수메르도 그랬지만
몬드와 리월, 이나즈마에서는 볼수없던 케릭터의 내면을 다룬 스토리가 매우 좋았음
떡밥이랄까 궁금했던게 후반에 다 풀리면서
진정한 물의신이 진짜로 백성들을 지키기위해 용왕의 힘을 빌려야했고 그걸 위한 힘을 돌려주기위해 천리를 속이고
장치로 에너지를 모아서 자기자신을 죽임으로 용왕의 완전한 힘의 각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것과
푸리나의 500년에 걸친 신을 연기하는 고뇌도 잘표현한듣
어떤의미로는 룩카데바타 이상의 신으로서 할수있는 모든걸 다한것 같음
천리가 빼앗은 용왕의 힘을 돌려준것도 그렇고.
유출로 푸리나가 신이 아니라는 얘기로 불탓던것 같은데
이걸 이렇게나 기막히게 풀어낸거 매우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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