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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매장에서 물을 마신 남학생들이 CCTV에 대고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자영업자를 웃음 짓게 했다.
지난 5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이 아이들의 부모님 존경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무인 카페를 하는데 정말 다양한 손님들을 본다. 상처도 받고 기운도 받는다"고 운을 떼며 겪은 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