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주말에 38개월짜리 조카 놀아주다가
조카가 삼촌 이거 꼭꼭 씹어머거 하고 무슨 젤리를 줬거든
그 당시에는 내가 넘 배불러서 고마워 잘먹을게 하고 용돈주고 끝났는데
오늘 점심먹고 나서 일하다가 문득 그 젤리가 생각나서 가방에서 꺼내먹음
근데 존나게 익스트림하게 신거야 시팔
그래서 아쓰읍아쓰읍 하면서 눈물짜고있는데 과장님이 뭐냐고 물어봐서 하나 줌
과장님도 먹고 눙물짬
그광경을 지켜보던 차장님도 먹고싶다함
줬더니 아씌ㅂ까지 육성으로 터져나옴
그렇게 부장님도 이사님도 차례차례 눈물을 흘림
우리조카 최고 쓰읍
조카가 삼촌 이거 꼭꼭 씹어머거 하고 무슨 젤리를 줬거든
그 당시에는 내가 넘 배불러서 고마워 잘먹을게 하고 용돈주고 끝났는데
오늘 점심먹고 나서 일하다가 문득 그 젤리가 생각나서 가방에서 꺼내먹음
근데 존나게 익스트림하게 신거야 시팔
그래서 아쓰읍아쓰읍 하면서 눈물짜고있는데 과장님이 뭐냐고 물어봐서 하나 줌
과장님도 먹고 눙물짬
그광경을 지켜보던 차장님도 먹고싶다함
줬더니 아씌ㅂ까지 육성으로 터져나옴
그렇게 부장님도 이사님도 차례차례 눈물을 흘림
우리조카 최고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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