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읽어도 글쓴이의 자녀가 가해자였다고만 읽히고
커뮤 반응도 거의 그쪽이었는데
피해자였음;;;;;
자세히
1. 작년 9월의 글이라 뒷북 혹은 렉카 맞음
베글에서 오해가 너무 많아서 글 쓰는거
블라인드 글이기까지 해서 원본은 못찾음
2. 따돌림 대상 학생(블라인드 작성자의 자녀)이 기물파손을 저질렀고
그로 인해 제3자인 학생이 다쳤다고 함
이게 생기부 등등에 적혀서 조졌으니까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라는 의미에서 퇴학 권고했다는듯
3. 블라인드 작성자가 심적 충격이 심했던데다
과한 정보를 풀지 않으려다 그런거로 보임
물론 원본을 내가 못봤으니 단순 추측임
장작으로 올려야할 사안이나
유머로 올라왔던 글의 추가 정보인데다
오해했을 사람이 많을거라 다들 보라고
유머로 올립니다
이에 대해 기분 상하실 분들께 미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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