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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이제 3일남았네요



대한민국은 목표로했던 50개의 금메달은 사실상 물건너갔고 40개도 간당간당해보입니다



남은 양궁 브레이크댄스 핸드볼등이 남았지만 역대 최악의 성적은 확정되는 분위기네요





작년 아시안게임 최고선수 나아름(4관왕)이 이끄는 사이클에서 노골드에 그쳤고



유도에서도 금메달 하나 정구에서도 라이벌 일본에게 무참하게 어제 깨지면서



수영에서 선전을했지만 역대 최악의 성적이였던 팔렌방(금49개)보다 더 안좋은성적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2015년 이후부터 우리나라는 엘리트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분위기가 바뀌면서



국제대회성적은 처참히 내려갔습니다



그결과 자국에서 열리는 평창때도 성적이 안좋았고 팔렌방에 이어 도쿄에서까지 성적이 쭉쭉 떨어지고있네요



도쿄때는 양궁 금메달4개 아니였으면 펜싱 체조(안마) 2개였죠





뭐 그깟 국제대회가 대수냐 하는분도있겠습니다만 기분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네요




옆나라 일본은 2010년부터 올림픽 장관이란 자리도 만들면서 엘리트체육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있는데 말이죠



어디서부터 바꿔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