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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포가 있을수도 있지만 큰 영향력 없을듯
노도강에 한 국평 아파트를 고점매수한 30대 영끌족 강하늘의 이야기
초반엔 차암 현실적인 느낌이라 공감
중반 넘어서부터 미스테리공포를 끼얹으면서 스토리를 연출과 연기가 못쫒아감
결과적으로 좀 엉망이긴 한데 아주 못볼정도는 아니었음
중간쯤 경찰서에서 매도버튼 누르는 씬에서 딱 한번 현웃터짐
경찰서씬까지만 보고 끄는것도 추천
(오겜2 강하늘 외전이라고 보면 정신건강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