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독안룡이라 불리며 전국시대관련 서브컬처에서 꾀나 상위권의 인기를 구가하는 다테 마사무네.
근데 본인은 원숭이 빠돌이도 아니었고 조선에 가는것도 그닥 생각이 없었음.
그래서 비위만 맞추는 선에서 눈치보며 참전함.
그리고 조선 넘어가면서 2차 진주성 전투 빼면 싸우지도 않았음.
의욕없이 설렁설렁하다가 상륙 6개월만에 본토로 복귀.
이후 원숭이 놈 죽고 후계자문제로 숙청될 뻔 한거 손절해서 위기넘기고 너구리쪽에 붙음.
행적보면 전형적인 가기싫은데 억지로 가는 거 티 안내려고 겉만 요란떨고 대충뛰고 때려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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