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완 PD
현재는 독립언론인으로 활동하시는데, KBS의 시사 프로그램 세계는 지금과 주로 계약 맺고 각종 지역을 취재하러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심
굵직한 것들만 뽑아보자면
30년 째 내전 중인 콩고민주공화국 반군 점령지에서 반군 수장과 인터뷰
콜롬비아 ㅁㅇ 카르텔과 직접 인터뷰 하는 것도 모자라 코카인 제조 과정까지 취재
우크라이나 전쟁 터지자마자 최전선 하르키우에서 직접 공습까지 맞아가면서 취재
작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터지자마자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로 들어가서 현장 취재
사실상 국가붕괴 상태인 아이티 최대의 갱단 두목과 인터뷰
참고로 저 놈은 사람 산 채로 태워죽이는 걸로 유명해서 별명이 바비큐임
저것 말고도 진짜 위험하다 싶은 분쟁지역들까지 다 몸 안 가리고 가시는 걸로 유명하신지라
덕분에 한국 최후의 저널리스트라는 다소 씁쓸한 별명까지 가지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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