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그 시절에는 친구나 친구네 가족들과의 거리감이 매우 가까웠음항상 놀러가도 아줌마 군말없이 문 열어주고 친구 어디 나갔어도 들어가서 놀고 그랬음 어느날은 문 두드렸는데 대답이 없는거임 그제서야 떠올랐는데 친구네 가족여행 갔단게 생각남 근데 문 안 잠겼더라? 그래서 들어가서 혼자 컴퓨터 키고 몇시간 놀면서 냉장고에서 과일 꺼내먹고 갔음 지금 생각해보니 존나 쌍도둑놈의 시키네 이거댓글 0개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닉네임비밀번호댓글 작성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