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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실시간으로 꼼꼼하게 들었는데
사실관계에 대해서 했다 안했다 로 간략하게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을 애매하게 대답함
직장인이라면 그럴수 있지 않냐라며 불리한 질문은 죄다 논점흐리기
기자회견 처음부터 자기는 연예인이 아니다라고 카메라 플래시탓하며 일반인 이미지 메이킹부터하고 횡설수설하면서 어딘가 부족한 사람 행세하면서 동정론과 경영권 탈취할만한 인물이 아님을 강조하고
긴시간 방의장 흠잡기로 논점을 흐리고 초반에 내세운 이미지가 잊혀갈때쯤 자기가 능력과 기여도를 주장하며 자기 멍청하지 않다. 용어는 익숙치 않지만 기업경영과 주식등 잘알고 있다고 표현하였음
처음부터 끝까지 의도하고 기획된 기자회견이었고 그 분야 전문가답게 스스로 이미지 메이킹을 완벽하게했다
경영을 잘안다고 스스로 얘기한 사람이 초반부에 얘기했던 직장인으로 푸념하듯이 대화한 내용이라며 부정했던 탈취계획은 디테일했으며 충분히 실현가능하고 더군다나 대화상대자가 그 분야전문가임을 보면 의도는 충분한듯하다
기자회견을 시간의 역순으로 보면 그녀의 의도를 알수있음
일을 열심히 하고 충분한 능력이 있고 뉴진스에 정말 깊은 애정이 있는 사람은 부정할수 있는 부분이 없음
다 맞음!!
하지만 그걸로 남의것을 뺏으려고하는 행위를 가리려고 하는데 그걸 알지못하고 선동당하는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