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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박스 깠는데

지금까지 한 2.6만 뛰었음.
그런데
2.6만의 대부분을 2018년 2019년에 타고 그 후로는 거의 주차장에 짱박혀서 가끔 양평이나 가는 정도로
신차값이 3500정도에 옵션비가 한 350정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4천 조금 안되는 수준
그런데 저게 2018년이 마직단종전이라
세일이랑 각종 옵션 파츠 공짜로 받아서
할인 사은품 되팔이 하니까 한 3000정도에 산 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싼 가격 2천에 올리니까 입질 좀 오고 3백 네고해달라
이거랑 대차해달라
흠.
결국 기다리니 한달도 안되서 깔끔하게 거래되네요
제 돈 주고 샀으면 반토막 다시는 오토바이 안산다..
그냥 이제 바퀴달린거에 큰 돈 안 쓰려구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