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이 이끌고 있는 코인원, 빗썸, 코빗 3사의 트래블룰 합작법인인 코드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준법감시, 내부통제 가이드를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거래소 대표들 외에도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전문위원, 준법감시인 모두 참여하여 국내외 총 12개의 VASP가 참석한 자리였다고 합니다.
회원사들끼리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상 건의사항을 나누는 방향으로 간담회는 진행됐는데요, 아무래도 트래블룰이 이미 적용돼서 100만원 이상을 보낼 시에는 해당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지만, 이것 말고도 더 많은 자세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기도 한 만큼 회원사들이 한 데 모여서 이런 내용을 토론하고 토의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가 비록 코드 솔루션에 대해서는 1도 모르지만 확실한건 코인원에서 빗썸으로 주고받을 때 이전처럼 별 버퍼링 없이 잘 전송이 되는걸 보면 솔루션이 잘 되고 있다는 뜻이겠죠? 물론 지금도 괜찮지만 앞으로 더 나은 솔루션이 되길 바라네요! ㅎㅎ
<기사 내용>
-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 회원사 대상 정책·준법 간담회 개최
-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빗썸, 코인원, 코빗)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CODE)가 지난 6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 AC호텔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준법감시와 내부통제 가이드를 공유했다. 차명훈 코드·코인원 대표, 고철수 김앤장법률사무소 전문위원·코드고문과 거래소 3사 준법감시 인력 등이 참석했다. 회원사로는 한빗코를 비롯한 국내외 가상자산사업자(VASP) 12개사가 참여했다.간담회는 코드 주주사 주요 관계자들이 회원사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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